초·중·고등학교 학생 수 감소 추이 및 학업중단자 현황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연구센터 싸이월드 공감
교육통계 Focus에서는 교육과 관련한 주요 이슈에 대해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연구센터에서 수집·생산하는 교육통계자료를 제공한다. 이번호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생 수 감소와 학업 중단자 문제에 관한 시계열 자료를 준비하였다.
Ⅰ. 학교급별 학생 수
1965년부터 2013년까지 학교급별 학생 수 변동 추이를 살펴보면, 초등학교 학생 수는 「베이비붐 세대」와 「가족계획사업」과 같은 인구학적 특성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며 변화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전반적으로 초등학생 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1970년대 초 1차 베이비붐 세대(55~63년생), 1980년대 초 2차 베이비붐 세대(69~75년생), 1990년 초 베이비붐 에코 세대, 2000년대 중반 가족계획사업 폐지 영향 등으로 일시적인 학생 수 증가를 보인다. 중학생 수와 고등학생 수의 경우, 꾸준한 중등교육 기회의 확대(1971년 중학교 무시험제, 1974년 평준화제도 도입, 1985년 중학교 의무교육 실시 등)로 1980년대 중반까지 학생 수가 증가하다가 이후에는 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점차 감소하고 있다. 한편 유치원의 경우, 1980년대 중반 이후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으며, 유아교육 기회의 확대로 현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Ⅱ. 학업중단
초·중·고등학생의 학업 중단률은 2005년 이후 2009년까지 대체로 증가해 왔으나, 최근 들어서는 다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조사기준의 변화로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한 최근 3개년 추세만을 살펴보면, 고등학교는 2011년 이후 매년 0.1%p씩 감소하였으며, 중학교는 2011년 1.0%에서 2013년 0.9%로 0.1%p 감소하였다. 반면, 초등학교는 2011년 0.6% 이후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 한편, 학업중단 사유별로는 고등학교의 경우, 부적응으로 인한 학업중단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의 경우, 부적응에 의한 학업 중단자는 전체 학업 중단자의 50.0%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해외출국으로 인한 학업 중단자의 비율이 12.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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