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2017년 7~8월호
교육현장 Report ②
자유학기제 뮤지컬 프로그램에서 찾은 아이들의 행복
민수영 부산대 입학사정관
자유학기제 뮤지컬 프로그램에서 찾은 아이들의 행복
2016년부터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되고 있는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세부내용으로 수업방식을 토론·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과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존 교과수업 이외에 예술·체육활동과 동아리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정부의 핵심공약이었던 자유학기제는 2013년 42개 시범 학교 운영으로 시작되었는데, 처음의 우려와는 달리 학생과 교사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도로 평가되고 있다. 기존의 교과와 강의식으로만 운영되던 수업방식에서 벗어나, 미래의 직업과 관련된 금융, 의료, 언론, 생태, 음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스스로 탐색하고 체험·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학습의 즐거움과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중등교육에서의 이러한 작은 변화들은 오늘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4차 산업 혁명과도 무관하지 않다. 4차 산업혁명은 2016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개념이다. 전 세계 기업인, 정치인, 경제학자 등 전문가 2천여 명이 모여 세계가 당면한 과제의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앞으로의 시대를 4차 산업혁명시대로 규정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특징은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 통신망으로 연결되는 ‘초연결성’, 초연결성으로 비롯된 막대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일정한 패턴을 파악해내는 ‘초지능성’, 분석결과를 토대로 인간의 행동을 추측할 수 있는 ‘예측가능성’으로 요약된다. 모든 것들이 서로 연결되고 융합되어 경계가 허물어지는 산업시대에 창의성과 정서적 역량을 갖춘 인재는 더욱 더 중요하게 되었다. 자유학기제는 우리사회가 이러한 인재를 기르는데 있어 작지만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다고 본다. 부산·울산·경남지역의 거점 국립대학인 부산대학교도 지역의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4년부터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사실, 대학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교육부의 핵심과제라는 점과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 대학 지원사업과 연계된다는 점에서 자유학기제를 시작하게 되었다.

자유학기제 뮤지컬 프로그램
2014년 부산대학교의 첫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부산·경남지역 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특강 프로그램이었다. ‘우주에 구멍이(위상수학과 거리개념 등)’, ‘생명체 복제’, ‘문학작가의 일상과 의무’ 등 중학생들이 호기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고 진로탐색에도 유익한 19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교육청의 도움으로 중학교의 신청을 받아 47회 운영하게 되었고, 중학교에서도 대체로 만족도가 높았다. 하지만,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으로서 자유학기제 강사가 중학교를 방문했을 때 다소 준비가 미흡했던 점은 보완되어야 할 사항이었다.

2015년에는 자유학기제에 참여하는 중학교가 늘어나면서 기존 중학교를 찾아가는 프로그램 이외에도 학생들을 대학으로 오게 하여 보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상하는 것이 필요했다. 중학교 에서는 경험할 수 없지만,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뮤지컬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뮤지컬은 2년이라는 단기간 운영된 프로그램이지만, 부산대 자유학기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이 되었고 학생들의 호응도 좋았던 프로그램이었다. 본고에서는 이 뮤지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부산대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2015년 자유학기제로 뮤지컬 프로그램을 운영한 대학은 부산대학교가 전국에서 거의 유일했다. 아이들이 연기와 노래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몸짓을 마음껏 표현하고 자유로운 활동 속에서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뮤지컬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 취지에도 부합되었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보니, 문제는 뮤지컬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강사진을 섭외하는 일이었다.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고 했던가. 우선 음악학과에 전화를 해서 당시 학과장이었던 김정권 교수님과 통화를 할 수 있었다. 김교수님은 우리의 이야기를 듣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셨고, 영남대학교에서 성악을 가르치고 계셨던 크리스토퍼 템포렐리(Christopher Temporelli) 교수님과 자신이 같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제안했다. 우리는 당연히 ‘좋습니다!’라고 답을 했다. 사실, 우리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학생들과 잘 호흡할 수 있는 대학원 재학 정도의 강사로도 만족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뜻밖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베이스 가수인 템포렐리 교수님이 섭외되어 당시 사업 총괄인 필자와 프로그램 담당자는 다소 놀라기도 했다.

자유학기제 뮤지컬 프로그램
또한 템포렐리 교수님은 뮤지컬 분야로 음악예술 박사학위까지 받은 분으로 이론과 실기 모든 영역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서 우리로서는 큰 행운이라고 생각 되었다. 학생들에게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한편, 철없는 중학생들이 교수님께 무례하게 행동하면 어떨까 걱정이 되기도 했고, 문화적인 차이에서 오는 표현들을 교수님이 너그러이 받아들이실까 염려가 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기우였다. 뮤지컬 프로그램 첫날 학생들은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더 프로그램에 집중하였고 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교수님과의 뮤지컬 수업을 정말 즐기기 시작했다. 2015년 첫해 뮤지컬 프로그램은 약 60명의 학생들을 오전 오후 2개 반으로 구성하여 운영하였다. 강의뿐만 아니라 실기위주로 진행하는 수업이라 인원을 제한하게 되었다.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오전반 수업을,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오후반 수업을 진행하였다. 9월 19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7회에 걸쳐 수업이 진행되었고, 11월 15일 마지막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그동안 연습한 노래와 연기를 가지고 뮤지컬 발표회 시간을 가졌다. 템포렐리 교수님이 프로그램 전체를 구성하여 진행하였고, 김정권 교수님이 피아노 반주를 맡으셨다. 통역을 담당하는 선생님 한 분과 보조학생 1명도 프로그램 진행에 참여하였다. 뜻밖의 인연으로 우리들이 처음 기획한 뮤지컬 프로그램은 순조롭게 닻을 올렸다.

첫날 수업에서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이론적인 내용으로 뮤지컬(Musical Theatre)의 정의와 무대의 구성, 연기개념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다. 학생들이 어려워할 수도 있는 내용이었지만, 중학생 수준에 맞추어 쉽게 예를 들어가며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 이어서 교수님은 학생들 모두에게 신발을 벗고 무대 위로 올라올 것을 제안했다. 처음엔 쑥스러워하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던 학생들이 무대 위에 올라와 김교수님의 피아노 반주와 템포렐리 교수님의 발성지도에 맞추어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노래하기 시작했다. 처음 수업을 참관했던 필자와 프로그램 담당자도 자리를 뜰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한 내용이었고, 템포렐리 교수님과 김교수님의 자연스러운 호흡도 참 보기 좋은 모습이었다.

템포렐리 교수님은 10월 3일 두 번째 강의부터 뮤지컬 배우로서의 연기와 성악 훈련을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영화 ‘오즈의 마법사(1939)’ OST에 수록된 ‘Over The Rainbow’ 노래로 발성과 감정 표현하는 방법을 지도하였다. 귀로만 듣던 노래에서 감정을 실어 몸으로 표현하며 부르는 노래로 아이들의 변화를 이끌어냈다. 그것은 ‘생동감’ 그 자체였다. 아이들은 정말 무지개를 찾아 나선 주인공 마냥 노래 속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처음엔 어색해 하며 수줍은 웃음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아이들은 교수님의 수업에 집중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수업을 한 차례도 빠짐없이 참관했던 필자가 느끼기에 이러한 수업방식이 학생들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다고 생각된다.

뮤지컬 프로그램 첫날 학생들은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더 프로그램에 집중하였고
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교수님과의 뮤지컬 수업을 정말 즐기기 시작했다.
수업이 회를 거듭하면서 아이들의 표정은 하루가 다르게 밝아졌고, 이곳저곳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노랫소리로 행복한 수업시간이 되었다. 수업에 참여하고 있던 한 학생은 뮤지컬 수업이 있는 토요일에는 수업에 간다는 설렘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한다고 했다. 토요일이 마냥 기다려진다고 했다. 아이들과 교수님들과의 호흡도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아졌다. 아이들은 서툴지만 영어로 교수님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고, 쉬는 시간에는 보조 선생님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갔다.

아이들은 연기와 노래지도를 매회 받으며, 5회 차 수업에서는 뮤지컬 배우로서의 오디션 경험도 하게 되었다. 무대 위에 혼자 올라가서 자신을 소개하고, 교수님이 부여한 과제를 짧은 시간 소화해냈다. 그때까지 무대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눈에 띄게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즐기는 학생들이 더 많았다. 필자도 처음 접하는 경험이라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난다. 이러한 오디션 과정을 통해 템포렐리 교수님은 마지막 발표회의 배역을 정했다. 남은 2회 차 수업은 최종 발표회를 연습하고 다듬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배역을 받지 못한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을까 염려했었는데, 교수님은 모든 학생들이 무대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셨다.

드디어 마지막 발표회 날이 되었다. 우리는 학생들이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할 수 있도록 발표회 소개장도 만들었다. 발표회 제목은 ‘The Journey(믿음, 희망, 사랑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었다. 조금은 코믹하면서도 교훈적인 내용으로 7회까지 준비했던 아이들의 율동과 노래가 이 속에 모두 담겼다. 그 날 발표회를 찾은 가족과 친구들은 무대 위로 아이들이 오를 때 마다 열렬히 환호해주었다. 무대를 통해 아이들의 변화를 느끼며, 웃음과 박수를 끝까지 보내주었다. 발표회를 마치고 아이들은 교수님과 보조 선생님, 친구들과 사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치 공연을 마친 배우처럼 즐거워했고, 수업을 이끌어준 교수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빠트리지 않았다. 수업에 참여했던 모든 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필자에게는 충분히 행복한 경험이었다.

부산대학교 자유학기제 뮤지컬 프로그램
발표회를 마치고 나오는데 참여 학생의 학부모님이 필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했다. 뮤지컬 수업을 하는 동안 아이가 너무 신나하고 즐거워해서 프로그램을 기획해 준 입학과에도 꼭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이런 경험을 통해 필자는 자유학기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적어도 아이들은 인생에서 한 가지 행복한 경험을 했고, 노래와 연기, 발표를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도 가지게 되었다고 자부한다.

2015년 첫 해 뮤지컬 프로그램의 호응에 힘입어 2016년 에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뮤지컬을 운영하게 되었다. 2016년에는 뮤지컬 프로그램 이외에도 영화제작체험, 큐레이터체험, 파일럿체험, 나노과학체험 프로그램이 추가되었다. 사업 예산 규모가 확대되면서 부산대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도 풍성해졌다. 영화제작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한 달간 직접 영화를 제작하고 편집하면서 영상직업을 체험하고 영화인으로서의 꿈을 키웠다. 큐레이터 체험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은 우리 대학 박물관전시실을 탐방하고 유물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했다. 박물관 큐레이터가 어떤 직업인지 박물관 큐레이터의 설명을 듣고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기도 했다 . 항공우주공학과에서 운영한 파일럿 체험은 아이들마다 30분씩 비행 시뮬레이터를 체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나노과학기술대학에서 운영한 나노과학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나노 첨단과학기술 이론을 듣고 그 원리를 실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과학적 사고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다.

2016년 다시 운영하게 된 뮤지컬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전년도와는 다르게 짧은 기간의 워크숍 형태로 진행하였다. 7월 21일부터 6일 동안 4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는데, 2015년도와 마찬가지로 우리 대학 음악학과 김정권 교수님과 영남대학교 템포렐리 교수님이 강사로 참여했다. 40명의 학생 중에는 전년도에 참여했던 학생이 3명이나 있었고, 그 전에 참여한 학생들의 추천으로 참여한 학생들도 더러 있었다.

지역사회에서 대학이 고교의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대학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을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다.
2016년 뮤지컬 프로그램에서는 연기 이론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강의와 실기 수업이 주를 이루었다. 아이들은 다소 낯설 수도 있는 메소드 연기(Method acting)와 즉흥 기법(Improvisation) 이론 등을 배우고, 교수님의 지도에 따라 실제 연기해보는 경험도 가졌다. 2016년 뮤지컬 수업에도 참관했던 필자로서는 중학생들만 듣기에는 너무 아까운 수업이라고 생각될 만큼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가득 찼다.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뮤지컬 수업은 대부분 콘서트홀 무대에서 진행되었다. 아이들은 매시간 교수님과 둥근 원모양으로 둘러앉아 재미있는 게임을 하며 연기기법을 배우고, 무대를 익혀나갔다. 교수님은 음악가로서 무대에 서는 자세와 상대 배우와의 상호작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직접 시연하며 아이들에게 가르쳤다. 이어서 아이들은 피아노 주변에 둘러서서 교수님의 반주에 맞춰 발성과 노래를 배우기도 했다. 가끔 성악가이신 교수님이 노래를 불러 아이들의 박수를 받았고, 수업은 더욱 유쾌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은 교수님이 아이들에게 주제나 상황을 제시하면 아이들이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동원해 연기를 하는 수업이었다. 아이들은 자기 나름의 몸짓과 얼굴표정으로 단어와 상황을 표현해냈다. 어떤 학생은 뮤지컬 배우로서의 자질이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처음 만났을 때의 경직된 표정은 사라지고 아이들은 원래 자신의 밝고 편안한 얼굴 표정을 찾아갔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한 명씩 무대 위에 올라가서 짧은 오디션을 받는 경험을 했다. 뮤지컬 배우로서의 기술뿐만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과 자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된다. 6일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필자는 2년간 뮤지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관하면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지역사회에서 대학이 고교의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대학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을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다. 그것은 지식적인 측면에서만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 예술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정서적으로 성숙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이었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찾을 수도 있고, 학교라는 울타리를 넘어서서 보다 넓은 관점에서 진로와 직업을 생각하게도 될 것이다. 틀에 갇히지 않은 유연한 사고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며 이것은 곧 오늘날의 핵심 키워드인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키우는 토대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자유학기제 뮤지컬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