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으로 대한민국 명문대 지도 바꾼다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성민 / 대학저널 기자 싸이월드 공감
발전 속도가 가장 빠르고 발전 가능성이 가장 큰 대학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남궁 근, 이하 서울과기대)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명문대학으로 도약하며, 대학가의 명문대 지도를 바꾸고 있다. 특히 정부재정지원사업 7관왕, 대학평가 순위 상승세 등 최근 성장세가 눈부시다. 이에 따라 서울과기대는 매년 대학 입시에서 수험생들이 가장 주목하는 대학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고종 황제 칙령에 의해 설립, 역사와 전통 ‘자부’
발전 속도가 가장 빠르고 발전 가능성이 가장 큰 대학, 서울과기대. ‘과기대’라는 교명에서 최신식 대학의 이미지가 풍긴다. 하지만 사실 서울과기대는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학이다.


즉, 서울과기대의 모체는 1910년 설립된 공립어의동실업보습학교다. 당시 공립어의동실업보습학교는 ‘교육입국조서’에 의거, 1906년 고종 황제의 칙령에 따라 설립됐다. ‘교육입국조서’는 1895년 발표됐다. ‘국가의 부강은 국민의 교육에 있다’는 것이 ‘교육입국조서’의 핵심 내용이다. 공립어의동실업보습학교는 ‘경성공립직업학교→경기공립공업학교→경기공업고등학교→경기공업고등전문학교→경기공업전문학교→경기공업전문대학→경기공업개방대학→서울산업대학→서울산업대학교’로 변경됐다.


그리고 2010년 개교 100주년을 맞아 서울산업대학교는 서울과기대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어 서울과기대는 2012년 3월 1일자로 산업대에서 일반대로 전환·개교했다. 일반대 전환 이후 서울과기대는 교육과 연구경쟁력을 대대적으로 강화하며 정부재정지원사업과 대학평가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정부재정지원사업 7관왕, 대학평가 순위 상승세
실제 서울과기대는 지난해와 올해 2단계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을 비롯해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 △수도권 대학 특성화 사업(CK-II)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BK(Brain Korea)21 플러스사업 △실험 실습실(연구실) 안전 환경 기반 조성사업 △고용노동부, IPP형 장기현장실습제 사업을 석권하며 정부재정지원사업 7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201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종합순위 20위를 차지, 3년 연속 순위가 상승한 가운데 국립대에서는 2위(대외평판도 국립대 1위)를 차지했으며 2015년 영국 QS평가 기관의 아시아 대학평가에서는 특성화 분야 국내 2위(아시아 32위, 전년도 42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2014 청년드림대학평가’(동아일보) 우수 청년드림대학 선정, ‘2014 기업관점 산학협력평가’(산학협동재단) 대규모 대학 그룹 최우수 대학 선정, ‘2014 품질만족대상’(디지틀조선일보) 대학 부문 대상 등 서울과기대는 각종 평가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명품 교육환경 구축, 대대적인 캠퍼스 환경 개선
“러닝팩토리는 학생들이 첨단 생산기술을 체계적으로 실험·실습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장형 실험 실습실입니다.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기계·자동차공학과, 신소재공학과, 기술경영융합대학 글로벌융합산업공학과 학생들이 러닝팩토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서울과기대 안전공학과 3학년 박종규 씨)


“자동차실험실에서는 기계·자동차공학과 학생들이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창의적 연구개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습교육이 진행됩니다.”(서울과기대 안전공학과 정희윤 씨)
서울과기대는 명품 교육환경을 구축한 대학이다. 이를 통해 서울과기대는 기업이 인정하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들을 양성·배출하고 있다. 러닝팩토리와 자동차실험실이 대표적이다. 러닝팩토리는 학생들이 실험·실습을 할 수 있는 고속가공기, 머시닝센터, 슈퍼드릴, 밀링머신, 3D프린터 등 주요 기자재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자동차실험실 역시 엔진동력계, 중량분석기, 엔진튠업 시험기, 디젤 인젝터 시험기, 교보재차량(승용차) 등 주요 기자재를 두루 구비하고 있다.


서울테크노파크도 서울과기대의 자랑이다. 서울테크노파크는 산·학·연·관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서울과기대는 교내에 서울테크노파크를 건설한 뒤 산업인력 양성과 연구개발 등 산학밀착형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60여 개 기업이 서울테크노파크에 입주, 기술과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산학협력연구동이 첫 삽을 떴다. 산학협력연구동은 산학협력 전용 건물로 2017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산학협력연구동은 지하 1층, 지상 12층, 연면적 1만 5,500㎡ 규모로 건립되며 교직원 식당, 서점 등 각종 편의시설과 산학협력단 행정실, 교육 세미나실, 캡스톤디자인 LAB실, 교내·외 연구센터, 대학기업 공동연구실, 컨벤션센터, 다목적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아울러 서울과기대는 2019년까지 MIT미디어랩에 버금가는 약 1,000억 원 규모의 대단지 연구동을 건립할 계획을 갖고 있는 등 서울 소재 여타 대학들이 흉내 낼 수 없는 마스터 플랜을 실행하고 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지난해 8월 국제 규격의 종합운동장을 건립한 데 이어 지난 8월 재학생들의 여가활동 증진 등을 목적으로 풋살장과 다목적 운동장(2곳)을 개장했다. 또한 900명 규모의 제4생활관을 신축(2017년 완공)하고 있는 등 학생 복지시설 확충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지금도 명품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서울과기대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매년 캠퍼스 지도가 바뀔 정도로 빠르게 대학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는 것이다.
자연을 머금은 캠퍼스, 그린 캠페인 ‘각광’
서울과기대를 방문한 사람들의 공통된 한 마디, 바로 “캠퍼스가 아름답다”이다. 서울과기대 캠퍼스는 명품 교육환경의 상징인 최신식 건물과 자연을 품은 명소가 함께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연출한다.


먼저 향학로. ‘배움으로 향하는 길’의 의미를 가진 향학로는 서울과기대 정문부터 교정으로 펼쳐진 길이다. 길을 따라 플라타너스 등이 심어져 있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향학로를 걸으며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 든다면 향학로가 주는 아름다움 때문이다. 향학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마다 다양한 모습을 연출해 사진작가들의 촬영장소로 인기가 많다. 붕어방도 있다. 붕어방은 ‘붕어가 사는 방’의 의미를 가진 연못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붕어빵에 붕어가 없듯이, 붕어방에는 붕어가 살지 않고 잉어가 살고 있다’는 점이다. 붕어방 주변으로는 휴식공간이 곳곳에 마련돼 있으며 나무숲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서울과기대의 아름다운 캠퍼스 경관은 최근 드라마와 영화촬영 장소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된 tvN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이어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촬영도 서울과기대 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과기대는 대대적인 건축사업과 함께 캠퍼스 환경개선 사업, 학생복지 공간 조성으로 교육·연구시설 확충과 학생복지 간 조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개선 사업으로 지난 상반기에 ‘어의천’을 재정비, 보다 아름답고 안전한 에코 그린 캠퍼스를 실현했다. ‘어의천’은 서울과기대 교내에 흐르는 자연하천을 말한다. 지난 5월에는 중앙도서관 330㎡의 널찍한 공간에 북카페를 개관,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세련된 인테리어의 북카페에서는 50여 종류의 정기 간행물을 열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취업·글로벌 역량, ‘1등 대학’으로 우뚝
서울과기대 하면 취업역량을 빼놓을 수 없다. 서울과기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14년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 순위에서 62.5%의 취업률로 ‘나’그룹(졸업생 2,000명 이상~3,000명 미만) 2위를 기록, 최근 5년 연속 취업률 최상위권을 지켜가고 있다.


이는 서울과기대의 체계적이고 우수한 취업지원시스템에 따른 결과다. Co-op(Cooperative Education)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Co-op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일정 기간(6개월 이상) 동안 전공 관련 산업체에서 현장실습을 하는 장기 인턴십 프로그램을 말한다.


특히 서울과기대는 Co-op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결과 지난 상반기에 고용노동부의 IPP형 일·학습병행제 시범대학에 선정됐다. IPP는 ‘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의 약어로 장기현장실습제를 말한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서울과기대는 고용노동부로부터 향후 5년간 매년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공학계열과 경영학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IPP를 운영한다. IPP 참여 학생들은 월 120만 원의 보수를 받으며 최소 4개월에서 최대 10개월 동안 산업체에서 실무능력을 쌓게 된다.


서울과기대 LINC사업단의 교육지원센터도 학생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센터는 학생들의 창의설계와 종합설계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공학계열 학생들이 졸업논문 대신 졸업 작품을 설계·제작하는 종합설계 교육프로그램) 교과목을 지원하고 있으며, 캡스톤디자인 관련 동아리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과기대 종합인력개발센터는 △교양필수 취업교과목 운영 △취업박람회 △이력서 클리닉 △기업설명회 △캠퍼스 리쿠르팅 △리더스프로그램 △청년 강소기업체험프로그램 △셀프 면접시스템 △대기업 동문과 공기업 인사담당 멘토링 △모의 직무적성검사(SSAT) △집중 취업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울과기대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
서울과기대는 글로벌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목표로 토익, 토플, 영어회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방학기간을 이용해서는 영어캠프(STEP Camp)를, 학기 중에는 방과 외 영어장학프로그램(STEP Master)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외국대학과의 복수학위프로그램도 서울과기대의 강점이다. 정보통신대학 컴퓨터공학과는 영국 허트포드셔대(University of Hertfordshire)와 복수학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형대학과 기술경영융합대학 글로벌테크노경영 전공은 미국 몽클레어주립대(Montclair State University)와 복수학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기술경영융합대학 MSDE 전공과 ITM 전공은 영국 노섬브리아대(Northumbria University)와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과기대는 전 세계 35개국 123개 대학·5개 기관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학생들을 해외로 파견하고 있다.
등록금 걱정 없는 대학, 학생복지도 최고 수준
서울과기대는 교육환경뿐 아니라 학생복지에서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기숙사의 경우 불암학사, KB학사, 성림학사로 구분되며 전체 재학생의 13%를 수용하고 있다. 제4생활관이 신축되면 기숙사 총 수용인원은 2,580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약 22%를 수용하게 된다. 기숙사에는 2인 1실 또는 4인 1실의 방을 비롯해 카페, 편의점, 휘트니스센터, 세탁소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학생복지 차원에서 또 하나 주목할 것은 서울과기대가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를 위해 서울과기대는 50여 개의 교내·외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어 장학금 수혜자가 전체 학생의 약 53%에 이른다. 총 장학금액은 등록금 대비 45% 수준으로 서울과기대는 ‘2013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장학금 부문 전국 6위를 차지한 바 있다.


남궁 근 서울과기대 총장은 “서울과기대는 발전 속도가 가장 빠르고 발전 가능성이 가장 큰 대학 중 하나로 매년 입학생들에게 묻는 만족도 조사에서 대단히 높은 점수가 나오는데 입학 전보다 입학 후 만족도가 훨씬 높은 대학”이라면서 “서울과기대는 서울에 있는 유일한 종합 국립대로서 최고의 교육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원 같은 캠퍼스와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명문대학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TOP 싸이월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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